3개월이 지난 이 시점 도전 장학금을 받아 어떤 도전을 할 수 있었고 어떤 성장을 할 수 있었는지 원하시는 형태로 제출해 주시길 바랍니다!
도전 장학금 덕분에 기존에 하던 도전을 덜 급하게 하고 있어요. 도전이라고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, 문제 해결이나 real-world use cases 같은 것에 얽매이지 않고, 정말 만들고 싶은 걸 만들고 있어요.
저를 진심으로 응원해주고 믿어주는 감사한 사람들이 몇 있는데, 이전에는 최대한 빨리 보답하자는 생각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, 조바심을 내기도 했어요. 3개월이 지난 지금도 열심히 하고 있는 건 변함없지만, 응원해주고 믿어주는 사람들이 늘어난 만큼 시간이 걸리더라도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철저하게 하자는 마음가짐에서 성장을 느끼네요.